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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파리생제르망은 메스전에서 3:1러 승리 했습니다. 첫 번째 골에서 이강인 선수가 어시스트를 기록해 리그 2호 도움을 그리고 비티냐 선수에 선제골을 도왔으며 한 달 만에 공격 포인트를 얻었습니다.
이강인 비판 및 엔리케 감독의 방어
최근 프랑스 현지 매체들에서 이강인선수에 대한 폭평을 쏟아냈습니다. RMC스포츠의 다니엘 리오로 기자는 "이강인은 나를 지치게 한다. 그는 로테이션 선수다"라며 강력한 비판을 했으며 프랑스 블루 또한 이강인을 "PSG 몇몇 선수들은 챔피언스 리그 수준이 아니다"라며 명시하기도 했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이번 경기 전에 리그 1골 1 도움을 기록하였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었습니다.
하지만 PSG감독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선수를 적극적으로 방어해 줬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강인 선수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를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강인은 생소할 것이다. 그는 우리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선수에 다재다능함을 강조했으며 좌우 측면 공격수로도 활약하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라고 언급해 줬습니다. 또한, "이강인은 팀을 위해 희생할 줄 안다. 재미있고 착하며 모든 것을 갖춘 선수"라며 극찬하였습니다.
이번 메스전으로 인해 1 도움을 추가한 이강인 선수는 엔리케 감독에게 그리고 현지 매체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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