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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축구팬들에게 큰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자 프랑스 대표팀 공격수인 카림 벤제마가 이번 여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ESPN에 따르면 벤제마는 14년 만에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정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수익성 높은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림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서 그의 활약은 굉장히 눈에 띄었습니다. 그는 2022년 발롱도르뿐만 아니라 5개의 챔피언스 리그와 4개의 라리가 타이틀을 비롯하여 25개의 트로피를 획득한 기록 보유자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성명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CF와 우리의 주장인 카림 벤제마는 그의 화려하고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벤제마는 우리 클럽의 가치를 대표하는 행동과 전문성을 보여주었으며, 그에게는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주어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항상 벤제마의 고향이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의 응원자로 남을 것입니다. 우리는 벤제마와 그의 가족이 새로운 도전에서 최고의 결과를 이루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벤제마의 떠남에 대한 마드리드의 애도를 표하고자, 구단은 화요일에 벤제마를 위한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앞서 ESPN은 이번 주 초 벤제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알 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처럼 4억 유로에 달하는 2년 계약을 제안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예상되었던 것과 달리 벤제마는 2024년 6월까지 한 시즌 더 마드리드에 머물기로 결정한 대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벤제마는 2009년에 리옹에서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호날두와 베일과 함께 구단에서 가장 성공적인 포워드 라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2018년 호날두가 떠난 후 마드리드의 득점왕 역할을 맡았으며, 작년에는 라리가에서 27골,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을 넣으며 두 트로피를 모두 들어 올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의 위대한 모습은 10월 발롱도르 수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마드리드 주장인 벤제마는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라리가에서 23경기에서 18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는 클럽 내에서 마르셀로와 공유하는 기록으로, 25개의 트로피 중 4개의 라리가 타이틀, 5개의 챔피언스 리그, 3개의 코파 델 레이, 4개의 스페인 슈퍼코파, 4개의 UEFA 슈퍼컵, 5개의 FIFA 클럽 월드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림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선수로 기억될 것이며, 앞으로의 도전에서 그에게 행운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또한 오늘 새벽 02:30분 FIFA U-20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와 8강전 경기를 했는데 최석현 선수의 극장골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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