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ETF 승인 주요사항 및 상승 시기 예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더리움 ETF를 최종 승인하였습니다. 이들 ETF는 2024년 7월 23일부터 거래를 시작하게 되며 이 승인으로 인해 이더리움은 규제된 투자 상품으로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승인 기사가 나온 후로 가격이 빠지고 있는데 비트코인 ETF승이 때와 비교해서 상승 시기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이더리움 ETF승인에 대한 주요 사항 

스테이킹 제외

승인된 이더리움 ETF는 스테이킹 기능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SEC는 스테이킹을 등록되지 않은 증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이 기능을 제외했습니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을 덜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금융 기관 참여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블랙록, 반에크 등 주요 금융 기관이 이번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Nasdaq),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등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시장 영향

이더리움 ETF의 도입은 이더리움의 시장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수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자금 유입이 예상됩니다. 이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전체의 가치 제안과 유동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비용 구조

다양한 발행 기관이 이더리움 ETF의 거래 수수료를 책정했으며, 대부분 첫 몇 달 동안 수수료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피델리티는 2024년 말까지 0.25%의 수수료를 면제하고, 반에크는 첫 1억 5천만 달러 자산에 대해 1년간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입니다​.

 

 

 

 

 

 

 

스테이킹 제외가 이더리움 ETF의 장기 성과에 미치는 영향

스테이킹 기능이 제외됨에 따라, 이더리움 ETF의 수익률은 직접 이더리움을 보유하거나 스테이킹하는 것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하고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이 기능이 제외된 ETF는 그만큼의 추가 수익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줄이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ETF 승인이 다른 암호화폐에 미치는 영향

이더리움 ETF의 승인은 다른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접근 방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SEC의 이번 승인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기관의 태도가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다른 주요 암호화폐 ETF의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이더리움 ETF가 승인된 것처럼, 다른 암호화폐도 유사한 과정을 통해 규제된 투자 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가격 예측

지난 비트코인 ETF승인 이후에도 비트코인은 바로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약 3주간에 기간을 거치뒤 그 후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더리움 ETF도 바로 상승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바이든 사퇴로 인해 미래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함부로 투자를 하기어려워 졌으며 금 시세가 오르는것으로 보아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심리가 커졌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이며 바이든 후임이 결정되게 되면 다시 시장은 방향성을 찾고 안정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때부터는 이더리움 ETF로의 자금이 본격적으로 들어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 현물 ETF가 최종 승인된 날입니다. 이더리움까지는 승인이 되었지만 다른 알트들까지 승인이 되기는 어려워보이지만 미래는 알 수 없기에 기대를 가져봅니다. 또한 승인 기사가 나오고 이더리움 가격이 빠지는 현상이 있었지만 이는 일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비트코인은 희소성에 가치가 있지만 이더리움은 유틸리티적인 가치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이더리움에 가치또한 투자자들이 알아보리라 생각됩니다. 

 

 

 

스테이킹 제외가 이더리움 ETF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