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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는 편리한 단축키들이 있으며 설정하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폴더를 생성하는 경우에는 Ctrl+Shift+N을 이용해서 자동으로 편리하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메모장과 같은 기본적으로 단축키가 설정되어 있지 않은 프로그램들은 따로 설정할 수 있는데 어떻게 설정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축키 설정은 윈도우10, 윈도우11 모두 설정할 수 있으며 근본적인 방법은 똑같습니다. 그렇지만 윈도우11에서는 방법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윈도우11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윈도우10의 경우에는 더욱 간단합니다. 윈도우10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이 윈도우11 기준에서는 바로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의 추가 작업이 필요할 뿐입니다.
이 방법을 한번 알게되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단축키를 설정하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가기 설정을 통한 메모장 단축키 만들기
먼저 win키를 입력하신 뒤 notepad를 입력해주신 뒤 명령 탭에 있는 notepad를 우클릭하신 뒤 파일 위치 열기를 클릭해 주세요.
메모장이 설치된 폴더가 열리게 되는데 이때 noteapd.exe를 우클릭해서 속성탭으로 들어가 주세요 만약 속성탭이 보이지 않는다면 추가 옵션 표시를 클릭하면 보입니다.
여기서 윈도우10과 윈도우11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윈도우 11은 바로 가기 탭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방법이 있으니 끝까지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notepad를 다시 우클릭하신 뒤 추가 옵션 표시를 클릭해 주세요.
추가 옵션 표시를 클릭하시게 되면 다른 옵션들도 보이게 되는데 이때 바로 가기 만들기를 클릭해 주세요.
바탕 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를 진행해 주세요. 예를 클릭하시면 바탕화면에 notepad.exe 아이콘이 하나 생성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바탕화면에 생성된 notepad를 우클릭해 주시고 속성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설치된 경로에 notepad와는 달리 바로 가기라는 탭이 보입니다.
여기서 바로 가기 키 부분에 원하시는 단축키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ctrl +Alt는 디폴트 값으로 설정되어 있고 추가하실 단축키를 설정하시면 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ctrl+Alt+1을 입력하면 메모장이 실행되도록 설정했습니다. 설정을 완료하신 뒤 적용하시면 이제 메모장을 단축키로 바로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윈도우 11에서 사용자 지정 단축키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록 윈도우10에서는 좀 더 직관적인 방식으로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지만 윈도우11에서도 몇 가지 단계를 추가해서 단축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축키 설정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단축키를 설정한다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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